기사입력 2025.10.05 08:24 / 기사수정 2025.10.05 08:2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현민이 새어머니와 봉안당에 향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새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신 봉안당에 찾아간 윤현민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윤현민은 3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새어머니와 봉안당으로 향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현민 어머니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친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윤현민은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린 후 새어머니와도 각별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버지가 투병할 때 병간호로 2년간 공백기를 보냈던 윤현민은 아버지가 떠난 뒤 새어머니와 매년 제사를 지낸다고 밝혔는데,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참 드문 케이스다", "쉽지 않은 일"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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