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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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드디어 상견례?…♥소월 사촌 동생 만나 "처제가 더 예쁘다" 고백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5.10.01 22:05 / 기사수정 2025.10.01 22:05

한채은 기자
천명훈이 소월의 가족을 만났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천명훈이 소월의 가족을 만났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천명훈이 소월의 가족을 만났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의 가족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꽃다발을 들고 식당을 찾은 천명훈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보여줬다. 말끔한 차림으로 식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에 MC들은 "장소가 상견례 하는 곳 같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천명훈은 "오늘은 소월의 가족을 만나는 날이다. 떨려서 그런지 계속 땀이 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이후 중국어로 자기소개 연습을 하며 기다리는 천명훈 앞에 소월과 사촌 여동생이 등장했다. 소월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동생의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사촌 여동생에 대해 천명훈은 "(소월과 함께) 말레이시아 병원을 같이 운영하는 사장님이다"라고 밝혔고, 이승철은 "집안 좋다"라며 감탄했다. 

천명훈이 "처제가 더 예쁘다"라고 말하고 싶다며 소월에게 중국어로 처제가 뭐냐고 묻자, 소월은 "처제라니"라며 질색했다.

이후에도 천명훈이 사촌 여동생을 처제라고 부르자, 소월은 단호하게 이름을 부르라며 호칭을 고쳐줬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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