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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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민낯도 당당할 수밖에…전시회서도 빛난 동안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30 15:50 / 기사수정 2025.09.30 15: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영애가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예술 현장을 찾았다.

이영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술에는 장애가 없다는 말을 확인한 현장. 6세부터 30대의 미술 영재 천재들이 뿜어내는 놀라운 독창적 아트신세계. 놀라운 사고력, 표현력, 색감력, 구성력. 타고난 천부성에서 비롯된 저마다의 그림이야기에 풍성했던 아트토크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편안한 차림과 수수한 민낯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미소와 단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영애가 언급한 전시 현장은 어린아이부터 30대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미술 영재들이 모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자리였다. 그는 남다른 관찰력과 표현력에 감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공유했다.

한편 이영애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이영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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