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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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47평 초호화 하우스 공개…"침대 1천만원, 조명 120만원" (가장멋진류진)

기사입력 2025.09.30 18:20

한채은 기자
류진이 새 집의 부부 침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류진이 새 집의 부부 침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류진과 아내가 고급 가구로 꾸며진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이사 후 최초 공개! 2000만원으로 꾸민 47평 류진 하우스 (침대추천, 4인가족, 인테리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류진의 새 집이 공개돼 관심을 불러모았다. 류진은 "집이 정리가 안 돼서 부분적으로만 (유튜브에) 나갔었는데 여전히 공개 안 되는 부분도 있다. 찬호 방은 완전 심플하고 내 방은 완전 복잡하다"라며 "아내가 웬만하면 (내 방을) 공개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공개해도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영상 캡처


최근 인천 청라의 47평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류진은 집 안 장식물과 방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개된 안방에는 침대 2개가 나란히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의 아내는 "제가 임신했을 때 같이 자는데 남편이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무섭고 불안했다. 그래서 수면 공간을 분리하게 됐다"라며 침대 2개를 놓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들의 침대는 온돌 효과가 있는 고급 침대로, 2개에 1,000만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침대 옆에 놓인 스탠드 역시 12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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