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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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전 대표♥' 박지윤, 처음으로 딸 공개 "곧 만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6 20:26 / 기사수정 2025.09.26 20:26

박지윤, 박지윤의 계정에 올라온 그의 딸
박지윤, 박지윤의 계정에 올라온 그의 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다.

박지윤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것 같다고 하네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의 콘서트 포스터와 그 앞에 자신의 딸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연 포스터 앞, 오동통한 볼이 인상적인 귀여운 딸의 옆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가 4살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은 1982년생으로 만 42세다. 지난 1994년 데뷔해 '성인식', '난 남자야', '바래진 기억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9년에는 조수용 공동대표였던 조수용과의 비공개 결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팟케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2021년에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전 대표가 지난 2022년 357억 4000만 원의 보수 총액을 받으면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꼽혀 화제가 된 인물이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박지윤은 지난해, 5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가수 박지윤으로 복귀해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오는 27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트리움에서 '박지윤 콘서트 2025'도 개최한다.

사진=박지윤 계정, 박지윤 조수용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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