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4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1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크라임씬제로 #crimescenezero"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라임씬 제로'가 ;오늘 대한민국의 TOP 시리즈' 1위를 기록한 것이 캡쳐돼 담겼다.
네티즌들은 이에 "원래 직업이 배우셨나요? 엄청납니다", "새벽까지 4편씩 봤어요", "크라임씬 최고", " 다음 다다음 다다다다음 시즌까지 영원히 크라임씬 찍어주세요", "나오자마자 봤어요", "아껴보는 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지금 빨리 다음 시즌 준비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최애 예능", "더 줘요" ,"너무 행복해요", "50시즌은 더 찍어줘요", "개꿀잼", "보고 또보고 아껴보는 중"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23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는 국내 최초의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으로,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이다.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화제를 불러모은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
JTBC 편성으로 시작된 '크라임씬'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에서 7년만 부활해 '크라임씬 리턴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 바 있다. 이번 '크라임씬'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화제작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중 박지윤은 시즌1부터 참여한 유일한 출연자다.
사진=박지윤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