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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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3인조 밴드' 블루화, 청춘 사운드 예고

기사입력 2025.09.25 15:24

블루화
블루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3인조 보이밴드 블루화(BLUHWA)가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블루화(곽은재, 조효찬, 이광호)는 24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Greenery(그리너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블루화 멤버들은 'Greenery' 연주에 열중인 모습이다. 화려한 기타부터 파워풀한 드럼 연주, 여기에 시원한 보컬의 고음까지 더해져 환상의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또한 'Greenery' 음원과 가사 일부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Greenery'는 블루화의 에너지와 감성을 가장 순도 높게 담아낸 곡인만큼, 희망적인 멜로디와 청춘의 아름다움이 담긴 무드로 데뷔 기대감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블루화는 청춘과 희망을 상징하는 밴드로, 세상이 정한 기준과 틀을 넘어 자신들만의 색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서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블루화가 글로벌 밴드로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가운데, 블루화는 데뷔 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증명하며 팬덤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블루화의 데뷔곡 'Greenery'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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