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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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MMORPG 'R2 ORIGIN' 오늘 정식 출시…레벨 달성·출석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9.25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웹젠이 신작 MMORPG 'R2 ORIGIN'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늘 저녁 8시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R2 오리진)'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했다. 출시 후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신청한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캐릭터가 자동 생성돼 해당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R2 ORIGIN'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MMORPG 신작이다. 이에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을 적용해 원작보다 향상된 배경과 캐릭터 연출을 구현했으며,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레벨 달성에 따라 최대 영웅등급의 변신과 서번트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런칭 기념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접속만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기념! 특별 출석부' 이벤트,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태초의 힘을 찾는 여행자 패스'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PC방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PC방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편, 'R2 ORIGIN'은 'R2'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용자는 고대의 존재 네티스의 수행자로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 출시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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