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딸 해이양과 함께한 여행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행 2일째 너무 좋다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빼닮은 눈매와 해맑은 웃음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담비는 캐주얼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딸의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