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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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김승혜, '2세' 계획 밝혔다…"태교 중, 딸=장원영·아들='슈돌' 정우"

기사입력 2025.09.19 15:4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승혜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8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내 비밀 연애부터 결혼 하게 된 계기까지 | 신혼 새댁 4인방 썰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경, 배혜지, 안혜경과 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모두 방송 중에 결혼에 성공해 신혼을 즐기는 공통점이 있다. 





이날 김승혜는 1997년생으로 가장 어린 김진경이 지난해 6월 28살의 나이에 김승규와 결혼한 것을 언급하며 "나도 30살에는 결혼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많이 늦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진경은 "지금은 결혼 시기가 늦춰졌다"면서 2세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승혜는 "(결혼하고) 1년이 지나다 보니까 오빠를 닮은 아들이나 딸이 같이 돌아다니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전 펜싱선수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를 언급한 김승혜는 "잘 먹고 하니까 우리 오빠 같은 거다. 아들이면 이런 아기를 낳고 싶다"고 덧붙이더니 딸의 태교는 아이브의 장원영을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승혜는 "주변 사람들이 아기부터 만들지, 왜 태교를 지금부터 하냐고 하더라. 하루라도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고 서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2세 계획을 알렸다.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비밀 연애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김승혜, 김해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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