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민기가 사업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민기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기는 뿔테 안경을 쓴 채 아내 홍윤화와 함께 운영 중인 가게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옆에는 앞치마를 두른 홍윤화가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유튜버 레리꼬는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다.
김민기는 "오늘도 오픈부터 만석입니다! 아자자잣!"이라고 전하며 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렸다.
한편 2018년 결혼식을 올린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지난 7월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오뎅바를 오픈하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 신기루, 강재준 등이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민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