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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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곽튜브, 위고비 없이 14kg 감량…"못 알아봐" 슬림 비주얼

기사입력 2025.09.17 14:23 / 기사수정 2025.09.17 14:2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곽튜브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에 '오래된 일본 친구의 가족 결혼식 초대하기 - 일본(上)'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튜브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청첩장 모임을 예고한 곽튜브는 "짐을 싸서 일단 가까운 나라인 일본부터 해서 출발할 생각이다. 다 올 수는 없지만 최대한 힘 닿는 데까지 (초대)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내 곽튜브는 여행 유튜브로 활약하며 쌓은 인맥들에게 직접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일본에 도착한 곽튜브는 오랜 일본인 친구 미나미와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한껏 슬림해진 곽튜브의 비주얼에 미나미와 어머니는 "살 빠져서 누군지 못 알아봤다", "슬림해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다이어트를 했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93kg에서 약 79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보조제 위고비 의혹을 해명하며 "저는 위고비 안 하고 못 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찾아왔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곽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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