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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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징거, 유튜브 활동 뜸하더니…시술 전문 앱 광고 등장

기사입력 2025.09.16 22: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징거(본명 정하나)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정하나는 최근 성형·피부 시술 정보 앱의 협찬을 받아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 속 정하나는 청순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 더 리즈", "징거님 너무 예쁘세요", "아이돌 때랑은 또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Magic', 'Madoona',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나,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고 각자 개인 활동에 나서면서 그룹 활동은 사실상 종료된 상황이다.

이 중 정하나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도전에 나섰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꾸준한 도전 정신으로 지난 3월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가짜 김치찌개집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솔로곡 'Amazinger'가 인스타그램 사운드에 등록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식스센스'의 출연분에는 정하나에 대한 응원 댓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 향후 정하나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주목된다.

사진= 정하나, '식스센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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