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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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子와 둘만의 여행 중이었는데…"결국 따라옴"

기사입력 2025.09.16 21: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과의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제이쓴은 16일 오후 "또 놀러오자 어디든 준범이한텐 어린이집이 모 근데 내일은 얼집가야한ㄷ ㅏ"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이쓴은 지난 15일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언급했다. 아들이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자 홍현희 몰래 아들과 즉흥적인 여행에 나선 것.

아이스크림 먹방, 랜덤 뽑기, 식당 방문 등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제이쓴은 "결국 따라옴^^ 후"라고 언급하며 홍현희가 여행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이 때문에 제이쓴은 "P.s 다음번엔 진짜 둘이 오자ㅋㅋㅋㅋ"라고 덧붙였고, 홍현희는 "후 딸이 있어야지 원"이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제이쓴은 지난 2018년 4살 연상의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제이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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