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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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CEO' 박정민, 수익 걱정하더니…"책 많이 팔았는데 대박 NO" (행복경보)

기사입력 2025.09.16 2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매직박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박정민과 영화 얼굴 개봉기념 관상 봄ㅋㅋㅋㅋ(사주, 궁합)'이라는 제목의 '매직박의 행복경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정민은 매직박과 함께 관상가를 만났다.



관상가는 박정민의 얼굴에 대해 "눈썹 수만큼 인기가 많고, 눈에 힘이 있다. 코를 보면 자존감이 높다"며 "돈은 들어오지만 창고가 작다. 큰 금액이 들어올 때 일부는 기부나 사회적으로 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출판사 대표로 활동 중인 것에 대해서는 "귀문이 있어서 책을 쓰는 거다. 감성적이어서 돈보다는 사회적 약자 같은 주제를 다루면 더 잘 된다"고 해석했다.



이를 들은 박정민은 "책을 많이 팔긴 했지만 '너네 대박 났다' 할 정도는 아니다. 큰 돈은 못 번다니까 착잡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관상가는 "내년에 가만 안 놔둘 거 같다. 이 정도의 돈이면 출판해서 버는 돈은 아니"라면서 내년에 대작이 들어올 운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매직박의 행복경보'에서 무제 직원 A이사는 "판매량은 많이 떨어졌다"고 언급했고, 박정민은 "('유퀴즈' 이후) 전화를 없앴다. 처음에는 좀 괜찮아했는데, 하루에 10통씩 전화가 오니까 정신이 나간게 보이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매직박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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