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신봉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언니와 데이트.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체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그는 알록달록한 체크 패턴 민소매 원피스로 경쾌한 여름 감성을 더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다듬어진 듯한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띄면서 자신감 있는 미소가 돋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2023년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피부과 시술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신봉선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