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웨딩화보를 연상케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웨스틴서울파르나스 #thewestinseoulparnas #개관식 축하드립니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손준호와 함께 웨딩화보를 연상케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부드러운 살구빛 오프숄더 드레스에 풍성한 플라워 디테일을 더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한층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손준호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더블 슈트와 단정한 타이를 매치해 품격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성악가 인선혜는 "둘이 다시 결혼식 올린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네티즌들 또한 "웨딩화보인 줄", "새결혼 하시는 줄", "결혼하는 줄", "두분 다 멋지고 예쁘시네요",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4일에는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콘서트 #gala #나주 #나주문화재단 #에이콤 아름다운 가을밤 많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시 투샷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언니의 어린왕비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어린왕비 예쁘다", "어제도 공연 대박이셨을 듯", "계속 공연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멋지고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2년에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사진=김소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