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16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COS'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클래식한 브라운 체크 패턴의 리본 블라우스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라우스의 보타이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했고, 블랙 옥스퍼드 슈즈와 벨트로 단정함을 살리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고현정의 분위기 있는 미소와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근접 촬영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환한 미소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보고싶어요", "웃는날 맞군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고현정은 COS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에서 정이신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