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아이콘매치' 관람 후기를 전했다.
지난 14일 류준열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2025 아이콘매치'를 관람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경기 사진을 공유했다.
류준열은 웨인 루니가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에 "알았으니까 좀 일어나봐"라고 글을 적었고, 박지성이 뛰는 모습에는 "Legend"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표에게는 "실드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역대 최다 득점자로 활약한 바 있다. '아이콘매치'에서는 FC 스피어에 소속돼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콘 매치'는 넥슨에서 개최한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 현장에는 약 6만 5천만 명의 관객이 모여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류준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