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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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위고비보다 효과 좋은 ♥결혼…"4년 만에 최저 몸무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5 14:07 / 기사수정 2025.09.15 14:1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급속 감량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곽튜브는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체중 그래프를 공유했다.



그래프 속 곽튜브의 몸무게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90kg 이상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는 87kg 정도로 떨어지더니, 9월 14일에는 약 79kg 가량까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그는 "현재 84kg이다. 야식을 많이 먹어 살이 찐 상태"라며 "제가 위고비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위고비를 안 하고 못 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후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서 "살 빠졌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때까지 유튜브 하면서 지금 최저 몸무게"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8일 결혼과 예비 신부의 혼전임신 소식을 함께 밝혔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오는 10월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곽튜브, 침착맨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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