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홍윤화는 개인 계정에 "'씨름의 여왕' 이후로 얼마 만에 밟아보는 모래인지 ㅋㅋㅋ 얼마 만에 만나는 최정만 코치님인지 ㅋㅋㅋ 모든 게 넘나 반갑자나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씨름 경기장을 찾은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홍윤화는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서 인연을 쌓은 최정만 코치와 다정하게 '엄지척'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27kg을 감량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알린 홍윤화인 만큼 갸름해진 턱선과 한층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 오뎅바를 오픈하고 사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사진=홍윤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