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보아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보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추얼 셔츠를 입고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옆모습에서도 드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보아는 "우리나라에도 논알콜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지기를"이라고 소신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역시도 테이블 전체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술병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했다.
사진=보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