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국의 마켓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블루 셔츠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그는 베이커리를 찾은 모습도 공개했다. 유리 진열대 가득 놓인 빵과 디저트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고현정은 '빵' 터진 모습과 함께 "빵"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장난기도 엿보게 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4회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