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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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사랑꾼 '♥권상우' 덕에 초호화 여행…500억 '베컴 부부' 집 근처로 (Mrs.뉴저지)

기사입력 2025.09.13 22:06 / 기사수정 2025.09.13 22:06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손태영이 혼자 여행을 떠났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사랑꾼 남편 덕에 제대로 휴가 떠난 손태영의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남편 찬스로 2박 3일 여행을 간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마이애미에 도착한 손태영은 "여기가 호주 느낌도 나고 하와이 느낌도 난다. 되게 가까운데 너무나 다른 세상이다. 다른 나라에 온 것 같다"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손태영은 "스피드 보트를 탈 거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별장들이 많다고 한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보트에 탑승한 손태영은 "스피드 보트에 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작은 보트를 탔다"라고 설명했다.



보트를 즐기던 손태영은 "어땠냐?"라는 질문에 "내 몰골을 봐라. 목이 꺾인 것 같다"라며 빠른 스피드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이는 육지에 "여기가 '스타 아일랜드다' 미국에서 최고 부자들이 사는 집이다"라며 감탄했다.

가이드는 샤킬 오닐, 실베스터 스탤론, 리한나, 윌 스미스가 소유했던 집을 설명했다. 특히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 소유의 3,7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 멘션과 요트를 소개했다. 손태영은 자막으로 "눈으로 대리만족 제대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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