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래퍼 산이(본명 정산)이 아빠가 된다.
13일 산이는 "아내가 오늘이 첫 앨범 나온지 15주년이라며. 나도 나온지 몰랐는데"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마지막 사진은 임밍아웃. 이름은 째째에요. 건강히 볼 수 있게 아내와 째째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산이 축하해", 래퍼 행주는 "형 축하합니다" 등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 역시 "축하해요", "아빠가 되신다니", "복덩이가 찾아왔네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산이는 지난해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행인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산이는 해당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가수 산이가 소속된 중국 아티스트 레타로부터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레타는 지난 3월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정 모씨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사건은 사건 관련 증거 불충분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되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산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