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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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하와이로 떠난 근황…'건강 관리' 진심이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2 20: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서효림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밝혔다.

12일 서효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10,000보 걸은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기찻길을 향해 다리를 뻗으며 많이 걸은 날을 기념하고 있다. 길게 이어진 흙바닥과 맑은 하늘, 초록빛 나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서효림은 걷기 운동뿐만 아니라 골프로 건강 관리에 진심임을 밝혔다. 짙은 분홍색 모자에 연한 분홍색 상의, 흰색 치마를 매치한 서효림은 골프 카트에서 직접 골프채를 꺼내고 있다. 그는 빨간색 하트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서효림은 하와이에서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뽐냈다. 골프채를 들고 자세를 잡은 서효림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 깊다.

한편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서효림은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를 통해 하와이 두 달 살기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서효림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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