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2:36
게임

'월드 오브 탱크', 글로벌 동시접속 41만 명 돌파 "헌신과 열정에 감사"

기사입력 2025.09.11 16: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월드 오브 탱크'가 2.0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동시접속자 41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 9월 7일 14시(UTC)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 413,399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2.0 업데이트를 진행한 '월드 오브 탱크'. 이 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11단계 전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이용자에게는 1개 계통도의 전차, 신규 이용자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10단계 전차를 모두 지급하는 대규모 무료 보상도 진행했다. 이에 유럽, 북미, 아시아 태평양,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11단계 전차를 획득했다.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전차는 'Taschenratte', 'KR-1', 'T803', 'Leopard 120 Verbessert', 'Hirschkäfer'로 나타났다.

마이클 브룩(Michael Broek) 월드 오브 탱크 서부 지역 퍼블리싱 디렉터는 "2.0 업데이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전차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매 업데이트 '월드 오브 탱크'를 더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워게이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