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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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SNS 팔로워 3000명, 코스피 지수와 비슷" (라스)

기사입력 2025.09.10 22:56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임형준이 '라스' 출연 후 셀럽(?)이 됐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마음은 부자 아빠 몸은 가난한 아빠'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임형준에게 "'라스' 덕분에 셀럽 반열에 오르셨다고?"라면서 궁금해했고, 임형준은 "'라스' 출연 전에는 SNS 팔로워가 700명 정도였다"면서 웃었다. 

이어 임형준은 "지금 2년 정도 지났는데, 3000명 정도다. 코스피 지수와 비슷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형준은 "아이, 부부,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 동료들과 찍은 사진이 인기가 많다. 처음엔 아이 사진에 반응이 좋았는데, 손석구랑 사진 찍으니까 반응이 좋더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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