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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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납득 불가 '외모 콤플렉스'…"장원영보다"·'3대 얼짱' 증언 수두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0 17: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해 화제다.

9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민정 금수저썰부터 꽃남 캐스팅까지. 싹 다 알려드림 *이민정인생설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민정은 이소연, 왕빛나 앞에서 학창시절부터 배우이자 엄마로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민정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창 살이 쪘을 시기였다고 고백하며 "고모가 운영하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오빠들이 나한테 '원숭이 닮았다', '크로마뇽인 같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사춘기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중학교 2년 때 살이 빠지면서 본래의 미모를 되찾았고, 이후 '나는 못생기지 않았구나'라며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대표 미녀 배우 중 한 명인 이민정은 학창시절 얼짱으로 꼽히며 아들에게까지 인정 받은 미모이기에 '망언'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앞서 지난해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교 현대고등학교를 방문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노홍철은 동아리 선배였던 이정재와의 추억을 언급하면서 그와 절친한 이병헌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자신의 2년 후배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이민정 씨가 우리 학교에 입학할 때 전교생이 학년, 성별을 막론하고 고개를 내밀고 '강남 3대 얼짱!'이라고 하면서 봤다. 아직도 생생하다. 칼단발 강남숍의 냄새"라고 유명했던 이민정의 미모를 인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브(IVE) 장원영의 브이로그가 업로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원영과 강민경의 의외의 친분애 이어, 해당 영상에서 장원영은 이민정과의 만남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유발했다. 장원영이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과의 친분으로 식당을 예약한 것.

이민정은 아들과 함께 장원영을 만났고, 이날 이민정은 아들에게 "너 누나 몰라?"라고 물었다. 이에 준후는 "안다"며 실물 후기로 "난 엄마를 너무 많이 봐서, 엄마가 너무 예쁘다"는 사랑꾼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장원영은 "나도 아들 낳고 싶다"며 감탄했고, 이민정 역시 "감동이다. 눈물 난다"며 아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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