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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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49kg→46.9kg 감량 후 '미모 전성기'…"낯빛 좋아져" 스탭 증언

기사입력 2025.09.09 11:51 / 기사수정 2025.09.09 11:5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가 놀라운 미모 변화를 보여줬다. 

8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잠도 못 자는데 왜 이리 얼굴이 좋아.. | 요즘 빠지지 않는 은혜의 나이트루틴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메이크업을 받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스태프는 "언니 요새 피부랑 낯빛이 너무 좋아지셨다"고 칭찬했고 윤은혜는 "살이 좀 빠져서 그런가"라며 웃었다.



윤은혜는 "며칠 전부터 언니 보면서 계속 생각했다"는 말에 "나도 조금 느낀다"며 "최근에 바빠서 너무 피곤하더라. 다 씻고 나와서 힘들어도 '이걸 보여줘야 되는데' 하면서 꼭 한다"며 자신만의 나이트 루틴 꿀팁을 예고했다.

윤은혜는 "피부결이 좋아졌다고 한다"면서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 밖에도 윤은혜는 스태프들에게 "약간 더 토끼 같다", "오늘 리프팅이 좀 되나 보다", "섀이딩을 못하겠다. 얼굴이 작은데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나 싶다" 등 칭찬 폭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온 윤은혜는 "일주일 전부터 메이크업 선생님이 '얼굴이 좋아요, 왜 잠을 못 주무시는데 피부가 좋아요, 탄력이 좋아졌어요'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하시더라"라며 "인지를 못했는데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꾸준히 쓴 게 이것밖에 없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윤은혜는 얼굴과 몸에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이후 얼굴에 젤을 바르고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윤곽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만에 49kg에서 총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윤은혜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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