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에스파 윈터가 공항에서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오전 에스파 윈터는 미국 뉴욕에서 ‘2026 스프링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윈터는 오버핏 블랙 자켓에 트레이닝 쇼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패션에 심플한 금속 뱅글과 미니멀한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등장부터 느껴지는 시크 매력

에스파 윈터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보고 깜짝

에스파 윈터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아슬아슬한 숏팬츠에 드러난 각선미

에스파 윈터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예쁜 볼 하트와 봁콕을 남기고 뉴욕으로 출국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