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압도적인 비율을 또 한 번 입증했다.
8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천장에 닿을 듯한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율. 190cm인 만큼 문틀에 머리가 닿을 정도의 장신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모멘트를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월요병 치료됐다", '남친짤 제대로다", "이젠 대놓고 키 자랑 ㅋㅋㅋ", "이렇게 멋있으면 반칙" 등의 댓글을 남긴 데 이어 "키가 큰데 어떻게 찍은 거지? 서장훈이 찍어준 거 아니냐"는 재치 있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넷플릭스와 유재석이 함께하는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의 직원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변우석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