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와의 현실 남매 면모를 드러냈다.
7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기자님들... 남매끼리 하트는 아니지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친오빠 최환희와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두 사람은 하트를 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머뭇거리더니, 결국 각자의 볼에 하트 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남매'다운 모습에 최준희는 "저희 사이 좋아요"라고 해명을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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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