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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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8봉·고기 1.2kg 거뜬해"…데이식스, 상상초월 대식가 인증 (놀토)

기사입력 2025.09.07 06: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데이식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데이식스의 식성이 서로 다르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성진은 "저와 영케이 씨는 대식가이고 막내 라인 친구들은 소식가"라고 설명했다.

성진은 "밥 한 끼를 음료수 한 캔으로 때운다"고 했고, 도운은 "예전에 그랬다. 먹는 게 귀찮아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태연은 "저와 비슷하다"고 공감했다.



원필 역시 "입맛이 없을 때는 종일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버틴다. 바쁘고 이럴 때는 입맛이 없다"고 말해 소식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성진은 "저는 사실 육고기를 좋아한다. 육식파다. 고기는 1.2kg 정도 먹는다. 2근 정도는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영케이는 "공깃밥이나 라면을 좋아한다. 라면 5봉지 정도는 먹는다. 어렸을 때는 라면 8봉 정도를 먹었다"고 전해 대식가 라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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