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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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미모 고현정, 품격과 파격 사이…등 훤히 드러난 '백리스' 자태

기사입력 2025.09.04 17: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버건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디자인의 롱 드레스를 선택, 특유의 기품 있는 아우라를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허리선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실루엣과 깊게 파인 백라인, 옆트임 디테일이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여기에 같은 톤의 스트랩 힐을 매치해 통일감을 주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올백으로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주얼리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 드레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던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고현정은 여전히 맑고 깨끗한 피부와 고전미인 같은 얼굴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한편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극중 고현정이 '사마귀' 정이신으로, 장동윤이 형사이자 사마귀의 아들 '차수열'로 분했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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