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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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장원영 브이로그 편집 끝"... '자유의 몸' 선언! 여유로움 만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3 17:04 / 기사수정 2025.09.03 17:04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민경이 장원영 브이로그 업로드가 끝난 후 자유를 즐기고 있다.

강민경은 2일 자신의 계정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네덜란드의 어느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강민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보다 쌀쌀한 날씨인 네덜란드로 떠난 강민경은 하얀색의 벨티드 자켓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먼 나라인 네덜란드에서도 연예인 아우라가 물씬 풍긴다.

강민경은 사진과 함께 "원영이 브이로그 잘 보셨나요? 저는 이제 작업실 지박령 끝내고 자유의 몸~"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편안함을 드러냈다. 



최근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강민경은 "원영이 유튜브를 위해 영혼을 갈았다"고 말하며 엄청난 공을 들였음을 언급했다.

게시한 사진 속 컴퓨터 화면에는 빼곡하게 보이는 편집점들이 장원영 브이로그에 쏟은 공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네덜란드를 누비는 강민경의 모습은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서점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채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찍은 사진에서는 신나는 감정이 드러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영이 브이로그도 좋지만 강민경 네덜란드 브이로그도 보고 싶어요", "유튜브 보고 민경이 더 좋아졌어요... 강민경과 후배 동생 조합 넘 좋더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강민경 인스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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