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아이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며 아이유의 인도네시아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편지를 인증했다.
편지에는 '특별한 인도네시아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따뜻하게 해줄 사룽, 책 읽을 때 챙겨갈 책갈피, 그리도 더울 때 쓸 부채예요. 또한 인도네시아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변우석 배우님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앞서도 변우석과 아이유는 서로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 가운데 변우석은 자신의 성이 'Byun'으로 잘못 적힌 것을 발견하고 직접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아이유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변우석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