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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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복귀' 박민영, 여전히 37kg? 지나친 뼈말라…"언니 밥 먹어요" 걱정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2 06: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흥행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지나치게 마른 체형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불러왔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누드 톤의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등장,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함께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 가운데 박민영의 극도로 마른 체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볼륨 없는 팔과 앙상한 손가락, 뚜렷한 쇄골과 갈비뼈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몸매는 누리꾼들의 걱정을 낳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말라서 보기 안쓰럽다", "피팅은 좋은데 살이 없다", "언니 많이 드셔야 할 듯", "살이 좀 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예쁜데 너무 뼈말라 보여 걱정된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암환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를 완성했던 그는 이후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반가움을 샀지만, 이번에도 다시금 깡마른 몸매로 걱정을 불렀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로,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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