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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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희주'크림" 아이유, '대군부인' 촬영 포착…살짝 보인 의상에 '난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1 17:3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 속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아이유는 개인 채널에 "별에서 온 금사탕"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화려하게 꾸며진 간식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대군부인의 아희주크림 가게'라는 언어유희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가 현재 촬영 중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해당 트럭에는 '21세기 성희주에게 필요한 2가지 신분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줄게, 신분은 누가 줄래?' 등의 문구도 적혀 있다.

또한 아이유를 향한 인도네시아 팬들의 선물 역시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을 기다리는 팬들은 검은 재킷과 트위트 스커트를 입은 아이유의 의상에도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02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사진 = 아이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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