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영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영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잘될 거야~~~~ 현영 여사님 채널 제작팀 정말 언제나 열정 폭발하며 촬영중이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혹시 예전에 제가 진행했던 식신원정대 기억나시나요? 그때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저 하나 잘 되는 거 보는 게 보람이라며 이렇게 열심히 촬영 중인데~~~ 근데 말이죠… 왜 조회수는 빵빵 안 오를까요? 구독자님들은 왜 쭉쭉 안 늘어나는 걸까요? 왜, 왜, 왜!"라며 절망했다.
현영은 "우리 뽀밍님들! 조회수 팡팡 터지게 할 꿀팁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다음 영상에 바로 써먹을지도 모릅니다!"라며 "#유튜브꿈나무 #현영여사님 #현영유튜브 #현영 #뽀나미슈 #고민상담 #댓글필수"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에 현영을 열정적으로 담아내는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현영 여사님'을 오픈했다. 약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재 구독자 수는 1만4800명에 불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 = 현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