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예비군 6년차의 군복 핏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지드래곤의 스태프가 운영하는 계정에는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복을 입고있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베레모 각을 잡으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소파에 허리를 곧게 펴고 제대로 각잡힌 자세로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한남동 프로텍터"라는 글과 마스크를 쓰고 차에 탑승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지드래곤은 지난 2018년 2월 제3보병사단에 입대해 2019년 10월 만기전역했다.
지난 2월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한 지드래곤은 현재 동명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 팔로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