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9
연예

'스우파2' 놉, 10월 결혼·임신 겹경사 "새 생명 인생에 들어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31 03: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출신 댄서 놉(본명 노은영)이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놉은 지난 29일 "저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일들이 연달아 찾아왔다"며 "저의 앞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든든한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기로 하였고, 그 과정에서 기적적인 새 생명이 제 인생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제 가까운 지인분들은 아셨겠지만 내년 1월 식을 급하게 10월로 앞당기게 되었다"며 "지금 제 몸상태 사정으로 한 분 한 분 얼굴 보면서 전달할 수 없음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무한적으로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 항상 감사하고, 그 힘으로 용기를 매번 얻는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조만간 다시 기세로 세상을 몰고가는 놉이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1994년생으로 만 31세인 놉은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의 리더로, 지난 2023년 방송된 Mnet '스우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놉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