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베니스국제영화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이탈리아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는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참석한 것으로, '어쩔수가없다' 팀은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영화 13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쾌거를 달성한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의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민정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