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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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토니상' 박천휴 작가, 전현무 만났다…'나혼산' 출연 예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14: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현무가 '어쩌다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전현무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비영어권 최초 Tony상 에 빛나는 박천휴 작가 Hue Park 오늘 밤 '나혼산' 뉴욕 라이프 전격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오상진 아나운서, 박천휴 작가가 먹고 마시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는 미국 작곡가 윌 애런슨과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에서 한국 최초로 토니상 뮤지컬 부문 극본상과 무대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에서 초연됐고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에서 개막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전현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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