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강민경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암스테르담 거리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흰 피부와 붉은색 입술이 시선을 모은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강민경은 사진을 찍는 걸 아는 듯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강민경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계단에 살짝 기댄 그녀의 포즈가 심상치 않다. 강민경은 이날 반묶음 머리와 함께 편한 상의, 짧은 치마로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 강민경은 브라운 톤의 가방과 발목까지 오는 신발로 멋을 놓치지 않았다.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답게 외국에서도 신발 가게를 찾은 모습이다.
사진= 강민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