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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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지은 이유 봤더니 "비행기 트라우마…집=리조트" (작업실)

기사입력 2025.08.28 19: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지은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는 '브라이언이 노래를 안 하는 이유ㅣ청소광이 300평 대저택 짓게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큰 공간에서 와 쉬고 싶다'라는 게 있는 거 같다. 집도 크게 한 이유가 그게 좋은 것 같다 '아 우리 집이 리조트구나'"라며 300평 대저택을 지은 이유를 밝혔다.

브라이언은 "나는 여행 가는 것도 싫다. 많은 분들은 돈 열심히 벌고 일 열심히 하는 이유가 '휴가 생기면 런던 가자, 이태리 가자, 파리 가자' 이런 게 생기는데 그런 거에 열정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브라이언은 "비행기 타는 거에 트라우마가 있다. 무섭다. 이것도 웃긴 게 비행기도 자주 탈수록 비행기에서 죽을 확률이 높다는 게 생겼다"라고 전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는 그런 게 없었다. 오히려 비행기 타는 게 재밌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어느 순간 무서워지는 거다. '나 여기서 죽으면 어떡하지?' 이동 수단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게 비행기라고 하는데 비행기만 타면 '이게 떨어지면 어떡하지?'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상수동 작업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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