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한지혜는 개인 계정에 "다 헤져도 웬만하면 수선해 입고 쇼핑은 아예 안 하는 윤슬(딸)아빠. 옷 한벌 장만해 드린 윤슬애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옷가게를 찾은 모습이다. 한지혜 남편은 흰 와이셔츠를 입어보며 거울 앞에서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사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한지혜 남편의 검소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에 임하고 있는 한지혜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172cm에 성수기 몸무게인 51kg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한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