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건강하게 먹어봅시다. 방울토마토보다 파프리카가 더 달다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울토마토 여러 개와 파프리카 두 개가 그릇에 담겨 있다. 싱그러운 채소들의 신선함이 돋보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던 바 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최근 이솔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 보러 갔는데 '암 항원 수치가 올라갔다해도 정상 범위 내라 아무 문제 없다. 그중에서도 낮은 경우에 속하고 모든 수치가 100점'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사진=이솔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