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에 열중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5일 김지호는 "유나 선생님 요즘 스탠딩 암발 열심히 시켜주시니 힘이 길러진 듯. 오늘은 잘 버텨지네"라며 우르드바 쿡쿠타아사나라는 요가 자세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자세는 팔 힘으로 몸을 지탱한 채 다리를 모아 들어 올리는 고난도의 자세다. 사진 속 김지호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드러난 팔과 등 근육이 도드라져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다른 요가 사진을 공유하며 "감기가 살짝 오는 듯했으나 수련 후 좋아짐"이라며 요가로 감기도 극복하는 등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4월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출판하며 요가인으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김지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