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딸 해이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트와 웃음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혁은 품에 딸 해이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빠를 꼭 닮은 눈매와 귀여운 표정의 해이는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아빠 품에 안겨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해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복사 붙여넣기”, “아빠 미니미네”, “이규혁 딸 미모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